이기형 의원, '김포한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촉구··· 과밀학급 해소 방안 제시

입력시간 : 2019-11-09 15:15:13 , 최종수정 : 2019-11-10 15:40:41, 이호진 기자

이기형 의원, '김포한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촉구··· 과밀학급 해소 방안 제시




                                                                [사진 : 이기형 경기도의원(김포4·제1교육위원회) ]


이기형 경기도의원(김포4·제1교육위원회)이 한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열린 제340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은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경기도 평균에 비해 10% 이상 많다”며 “원활한 교수학습과 창의·인성 교육이 어려워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 된다”고 주장 했다.

이 이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은 유·초·중학교 교육용지에 대한 학교 신설이 거의 마무리된 시점이고, 기존 학교도 늘어나는 학생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수직 증축을 마친 상태다.

한강신도시 지역의 2019년 기준 유·초·중등 학생 6만3789명이며, 2015년 이후 매년 3000명씩 늘어났으며, 4년간 1만0816명이 증가해 20.42%의 학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신설 예정인 각급 학교도 입주예정 아파트 학생수요를 감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한강신도시지역 과밀학교의 가장 큰 원인을 교육당국의 학생 수요 예측 실패를 큰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 의원은 학교용지에 모두 학교를 신설·증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과밀학급 현상이 유지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늘어나는 학생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학교용지의 추가 확보가 필수라고 주장하며, 한강신도시 교육용지 고갈에 대한 해소책으로 2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대안은 신도시 인접지역 토지확보를 통한 ‘초·중등 병설 학교’ 신설로, 이 이원은 “이미 지난 8월 김포지역의 선출직과 시청, 교육지원청이 모여 현실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회의를 개최 하였고, 경기도 교육청 담당자도 사전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이원은 두 번째 안으로 한강신도시내 ‘LH공사’ 소유 ‘도시지원 시설용지’의 일부 교육용지 전환을 제시했다.

이 이원은 “미분양용지의 교육용지 전환 협의에 난색을 표한 ‘LH공사’지만, 더욱 적극적인 의지표현과 협의 추진으로 나서야 하며, ‘LH공사’ 사장 면담을 통한 결단 요청과 함께, 학교를 주민 복합화 시설로 계획하여 해당 공기업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들어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한강신도시내 고등학교 신설도 매우 시급한 사안”이라며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지사에게 김포 한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결단 촉구를 거듭 강조했다.

지식산업센터뉴스 / 수석기자 이호진 (tedi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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